객실 리모델링해서 내부 컨디션만 괜찮지 공기관리가 전혀안됩니다. 카펫에서 올라오는 안좋은 세균들이 공기중에서 섞여있단 느낌뿐아니라 건물내 지하는 어떻길래 큼큼한 냄새가 그렇게 나 심할수 있나요.. 코에 다음날 껍질이 딱딱하게 꽉 막혀있었어요. 그만큼 공기가 안좋단은거죠. 목도 아팠구요. 에어컨 돌아가는 소리만 들리지 제기능을 못하고 있었구요.객실안에 전화기는 장식용입니다. 전원이 뽑혀있어서 무등파크호텔 대표번호로 전화했습니다.
욕실 문은 미닫이 식인데 닫으면 문이 자꾸 열려서 절반정도 열어논상태로 씻었습니다. 당연히 물이 사방에 튀구요.
수압은....참... 볼일보고나면 물을 3번은 내려야 내려갑니다... 진짜 여기는 무료쿠폰 나눠줘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이렇게 장문으로 남기는데도 집중력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그럼에도 이렇게 남기는 이유는 저처럼 최악의 1박을 다른분은 겪지 않았으면 하는맘때문입니다. 이렇게 운영해도 운영비 당연히 많이 들어갈테고 나름대로 관리는 하시겠지만 호텔이란 명칭을 쓰시려면 그에 걸맞는 내부상태와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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