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amira Hotel

카라콜 중심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숙소입니다. 글로부스 마트까지 걸어서 10분이 걸리며 마트 근처에 환전소가 있습니다. (제가 예약한 방의 경우) 헤어드라이기와 세면도구가 없어서 룸서비스가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방이 매우 깨끗했고 조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숙소를 추천하는 중요한 이유는 데스크 직원 분 때문입니다. 저희 일행은 카르가스 국경검문소에서 카라콜까지 히치하이킹으로 이동했습니다. 처음 탈 때 운전자들이 돈을 요구해 2만 텡겐(5만7천원)으로 합의했으나 중간에 차를 멈추더니 돈을 더 달라고 했고 저희는 약속과 다르니 줄 수 없다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말을 끊임없이 반복해서 결국 저녁 식사를 대접하기로 했으나 식당에서 제 카드가 결제되지 않자 호텔까지 쫓아와 돈을 요구했습니다. 서로 언어도 통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때 직원 분이 나서서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해주었고 안전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직원 분은 영어를 매우 유창하게 구사했고 다음날 아침 식당에서 친절하게 서비스를 도와주거나 택시를 대신 잡아주는 등 밝고 친절한 태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나서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언니(혹은 동생)이 있다고 들었던 것 같습니다. 리뷰를 통해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적절한 가격에 좋은 숙소를 찾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이 숙소를 추천합니다. This hotel is located not far from the center of Karakol. It takes 10 minutes to walk to Globus Market and a currency exchange. In the case of the room I booked, there were no hair dryers and toiletries, so I cannot say "perfect" to the room service, but everything was clean and the breakfast was also satisfactory. The main reason I personally recommend this hotel is the kindness of one desk staff. I hitchhiked from the Kargas post to Karakol. When I first got on, the drivers(2 people) asked for money and we agreed to 20,000 tengen. But they suddenly stopped on the way to Karakol, and asked for more money. I suggested to eat dinner together and pay half, but my credit card did not work -and even I paid 1/3 by cash already- they followed me to the hotel for the left fee. I had a huge difficulty because I can't speak russian, but at that moment the staff came forward to solve the problem smoothly, and I could get out of the "terrible" situation. The staff spoke English very fluently and showed a bright and friendly attitude by helping service at the restaurant or hailing a taxi for me. It's been a while so I can't remember her name, but I heard that there is an sister who works in Korea. Sincere thanks for your efforts, and I recommend this hotel to travelers who are looking for a good place to stay at a reasonable price.

Приятная гостиница👍 Чистый номер совсеми условиями, с душевой туалетом, феном и тв. В номерах тепло, отопление работает. Отзывчивые хозяева. Мы приезжали на закрытие сезона базы каракол, все понравилось. Рекомендую.

Muito fraco! Quartos com mobília nova mas hotel a precisar de intervenção. Pequeno almoço fraco. Nos quartos apenas toalhas. Sem sabonete, sem gel, sem shampoo. Wi-fi com falhas. Estacionamento fácil. Boa fluência de inglês por parte da rececionista de serviço